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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되는 상식

블랙홀 발견 M87블랙홀, 블랙홀 사진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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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사진은 어떻게 찍혔나?

 

블랙홀 발견

 

'M87 블랙홀'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1915년 이후 104년 만의 역사적 쾌거!!

 

 

독일의 한 물류 학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발표된 1915년.

 

중력과 시공간의 변형, 그리고 빛 으로부터 착안했다는 상대성이론, 이후 104년 만에

 

물리학 역사상 또 한 번의 블랙홀의 증명이라는

 

역사적인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정말 아인슈타인 당신이란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걸 생각해냈었을 까요.

 

블랙홀이란?

 

초고밀도에 의하여 생기는 중력장의 구멍.

 

 항성이 진화의 최종 단계에서 한없이 수축하여,

 

 그 중심부의 밀도가 빛을 빨아들일 만큼 매우 높아지면서 생겨난다.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M87 은하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 시뮬레이션 이미지

 

이 블랙홀은

거대은하인 'M87'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천문학자를 포함한

사건의 지평선 망원경(EHT·Event Horizon Telescope) 연구팀이 지구 각지에 잇는

8개의 전파망원경을 통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블랙홀 영상을 촬영하기 하기 EHT는 각 나라의 국제협력을 통하여 지구 크기의 거대한 가상 망원경을

실현해냈으며, 그 결과물로 지구로부터 5천5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이 블랙홀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블랙홀의 질량은 무려 태양 질량의

65억 배에 달합니다.

상상이 가지 않네요,,ㅎㅎㅎ

 

 

이 블랙홀의 사진은 우연히 찾은 것이 아니고 수십 년 동안의 관찰과 노력 끝에 얻어낸 결과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M87부근에서 빛이 굴절되는 현상을 목격을 합니다.

 

그래서 몇십년동안의 빛이 굴절되는 데이터를 기록하기 시작하였고

아래의 사진을 연속적으로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몇십 년 동안의 빛의 굴절을 확인하였고,

기 누적 데이터를 겹치고 겹쳐보았더니

빛이 어느 한 곳을 중심으로 굴절되고 있었으며, 그 중심부에는 

빛이 없다는 것을 확인.

 

아래의 사진을 연속적으로 보시면 이해되실 거라 믿습니다.

 

 

 

 

 

 

이 누적된 빛이 굴절된 기록을 옆면으로 돌려서 가운데를 칼로 무를 자르듯

싹둑 잘라냅니다.

 

그리하여 얻어진 사진이 아래와 같습니다.

 

이 사진을 다시 실제 빛의 옷을 입혀보면 당신이 보았던

지금의 블랙홀 사진으로 알고 있는

이 사진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사진을 몇십 년간 몇십 혹은 몇백 번의 데이터를 누적시키고

 

그 사진에 다시 빛의 옷을 입히면 완벽한 블랙홀의 사진

 

이 글 위의 완벽한 사진인

블랙홀의 실체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빠르게 회전하는 블랙홀 주변의 원반에서 공전하는 뜨거운 기체를 표현한 그림. 길고 늘어난 점은 원반에서 엑스선이 밝게 보이는 영역을 나타낸다. 이것을 통해 블랙홀의 회전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신용: NASA/CXC/M. Weiss

 

 

신기한 우주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언제나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저도 우주를 참 좋아하고 아인슈타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주에 관한 책과 동영상 등을 많이 보았고요.

 

그중에서도 개인적인 추천으로 '빛의 물리학'이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에는 동영상으로도 많이 있고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으로 보는 것보다는 책으로 읽으면서 생각하면서

 

혹시라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앞부분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고 이해하며, 복잡한 수학식도 관심이 있다면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도 해가면서

 

내가 과학자가 된 듯 추론을 하면서 읽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운 우주의 이야기

 

이로써 블랙홀의 존재는 팩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무엇을 찾아야 할까요?

 

블랙홀이 있으니 이제 반대되는 개념인 화이트홀이라는 존재도 찾아내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트홀은 블랙홀을 정반대의 의미로 블랙홀의 이론에 의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다음번 타깃은 화이트홀이 되겠군요!!

 

 

과연 화이트 홀은 존재할까요?

 

존재한다면 언제 어느 곳에서 확인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론 속에서만 존재하는 상상 속의 우주일까요?

 

화이트홀이 있으면 우주상에서 다른 우주로의 여행이 가능하다고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우주과학 이야기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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