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어닝쇼크 1분기 영업이익이 어쨌길래?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0% 감소!??

 

삼성전자 '19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첫 적자

메모리 불황에 반도체 부문 영업익 4조 원대 추정

 

삼성전자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의 동반 부진으로 지난 1분기 6조 원대 영업이익을

올리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15조6400억원)와 비교하면 반도 더 줄었다.

특히 디스플레이 부문은 3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아래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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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1~3월) 매출액 52조 원, 영업이익 6조 2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잠정 실적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4.13%, 영업이익은 60.36% 감소했다. 

잠정 실적이기 때문에 사업부별 구체적인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대략적으로 반도체 부문이 4조 3000억 원, 스마트폰 부문 2조 5000억 원, 가전 부문이 4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 S10’ 신제품 출시 효과가 있는 스마트폰 부문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앞서 설명자료에서 디스플레이의 업황 악화에 대해 강조했듯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은 6000억원대의 적자를 낸 것으로 증권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꾸준히 1조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내 왔던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이 적자를 낸 것은 3년 만에 처음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부문은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 하락과 북미 전략 고객의 감소에 따라 플레서블(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가동률이 하락한 것이 작용했다"며 "반도체 부문도 메모리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전반적으로 수요도 부진해 큰 폭으로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했다"라고 설명했다. 잠정

실적은 결산 전 회사 측이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체 실적을 추정해 실제 실적 발표 전 공개하는 것이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이날 발표하는 1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가 예상되자 앞서 26일 잠정 실적 설명자료를 이례적으로 내고 "1분기 전사 실적이 시장 기대 수준을 밑돌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시 7조 1000억 원대 수준으로 예측되던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6조 원 초반대로 조정됐다. 이번 잠정실적은 최근 조정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한 것이다. 

전자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이 하반기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IT 수요가 확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1분기 부진이 예상보다 너무 커서 2분기부터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반도체 부문에서 인터넷 업체들의 데이터센터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 때부터는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서버용 D램은 삼성전자의 주요 먹거리 중 하나다. 이 부문에서만 대략 20%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의 ‘어닝쇼크’가 예고되면서 장 시작 후 삼성전자 주가는 1% 안쪽에서 상승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가 설명 자료를 내고 시장 충격 완화에 적극 나선 것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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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도 오를떄 있으면 내릴 때가 있는 게 당연지사

삼성전자라고 백날 상승만 하는것은 아닐 것이다 

외부 영향 거래처 상황 시장 상황 등등을 고려해야 하는 사업에서

100전 100승은 있을 수 없는일

1분기 실적이 줄었다한들 그래도 큰 이익을 냈다.

 

단순히 전년 동기 대비 줄었을 뿐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은 6조 원대이다

매출이 아닌 영업이익이 6조 원이다

 

영업이익은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제외한 후에 남는 이익.

회계상의 순이익 전 이익인데,, 어느 기업보다도 영업이익이 크다

 

이렇게까지 큰일이라며 뉴스에 나올만한,, 사안인가 싶기도 하고

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전 자이 기고하고 그러니,, 이렇게 까지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1년도 아닌 한 분기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익이 반토막이 났을 뿐

그래도 삼성전자는 건재하다.

 

혹시 시간이 된다면

금감원 공시시스템에서 삼성전자의 재무제표를 한번쯤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보면 알 겁니다, 삼성전자가 왜 지금의 삼성전자인지.

 

인화의 LG

무대포 현대

관리의 삼성.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