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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노트Fe 액정 교체 리뷰, 퓨어고릴라 액정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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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고릴라 글라스

 

 

내 돈 주고 교체한 액정 솔직한 리뷰를 시작합니다.

핸드폰 액정 바꾼 지 언마안었는데 사기 전에 리뷰를 보니 정말 튼튼하다며

정말 안 깨진다며, 왠만해서는 안깨진다며 관고를 했었는데

 

우리 밤톨이가 몇 번 떨어뜨리더니...

 

아, 이런 실금이 가있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비싸도 좋은 액정을 사자.. 해서

 

선택한 네고 퓨어 고릴라 글라스인데

 

나름 고급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실망했습니다.

 

 

액저을 붙여놓고 보니 핸드폰의 본연의 색깔과 정말 똑같습니다.

그리고 앳지 부분까지 접착이 되니 붙인 듯 안 붙인 듯 티는 정말 안 났습니다

 

배송의 포장상태도 좋았고

포장 안에는 액정을 닦을 수 있는 알코올 솜도 같이 포함되어 배송이 되었습니다.

 

포장과 배송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액정의 생명은 강도와 터치감이 생명인데

이 두 가지 면에서는 조금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배송은 어마어마하게 빠름ㅎㅎㅎ 

 

다만.. 강화유리라 알고 있었는데 

 

강화 플라스틱같이 생각되고 

 

액정 부착 시에 모든 면이 붙는 게 아닌 가에 쪽엔 

 

접찹된것 같음(확실하지 않지만.. 99프로) 

 

그래서 실제 액정과 액정필름 사이가 조금 떠있는 

 

느낌임..ㅠㅠ

 

실제로 본사에 전화해서 문의해본 결과

 

처음에는 외곽에만 붙고 전면에는 살며시 녹아드는 접착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 전면의 접착제는 액정화면의 열기로 살며시 녹으며 접착이 된다고 합니다.

 

기간은 최소 14일 정도 돼야 완전히 붙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짝 눌렀을 때 확실히 터치는 된 상태인데.. 

 

터치 입력이 안 되는 경우가 잦음

 

이거 작성하는데도 오타.. 안 눌려서 백버튼 누르는 경우가 많음ㅠㅠ

 

그래서 오타가 자주남..ㅠ

 

흠... 솔직한 후기로써..

 

난 그저 그렇습니다..ㅠ 

 

그래도 에지 부분까지 보호가 되어서 그건 좋지만..

 

종합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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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너무 하다 싶어 본사에 전화해서 일련의 상황을 얘기하니

 

추가금액(액정 파손보험) 11,000원을 입금하면 새로 준다고 하여

 

입금 후 새것으로 다시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냥 붙이지 않은 상태로 가지고 다닙니다

 

알몸으로 갖고 다니고 있는 거죠.

 

상품명은  '퓨어 고릴라 글라스'

 

사람마다는 다르겠지만 저는 점수를 10점 만점에 7점을 주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배운 게 또 있네요

 

다시 액정 필름을 사야 한다고 해도 이번 기회로 이보다 더 저렴한 제품은 

 

더 쉽게 깨질 수 있겠구나

 

싼 게 비지떡이라고, 더 저렴한 것은 더 구매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 내 돈 주고 내가 시간 들여 쓰는 솔직한 핸드폰 액정 리뷰.

 

 퓨어 고릴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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