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련산 구리 매장량 80조원대 규모 확인!!

 

 

 

 

부산 금련산 구리 매장량 80조원 추정

 

금련산 구리발견!!

 

 

 

 

안녕하세요

 

부자아빠 jk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다 보니 우리나라 부산 도심에 있는 

 

금련산에서 구리(Cu)가 대규모로 매장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기사를 확인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부족한 나라로

 

지하자원에 관하여는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어서 빨리 통일이 돼서 북한의 지하 매장량과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만났으면 합니다.

 

그럼 우리나라도 더더욱 강대국이 될 텐데 말입니다.

 

 

 

 

 

그럼 관련기사를 참조해보겠습니다.

 

"부산 연산동 (주)부산 국제관광개발(대표 강호성)은 수영구 금련산(해발 415m) 81광구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 수십조 원에 달하는 양의 구리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라는 기사입니다

 

 

 

또한 "회사 측은 최근 광업 등록사무소에 채굴권 허가를 신청해

 

 가로 20m, 세로 40m, 깊이 20m(지상면적 242평)에 대한 표본조사를 한 결과

 

 구리 3600MT (시가 253억 원, Ton당 700만 원)이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리는 Ton당 700만 원 수준이며, 표본조사 지역 800㎡에서만 시가 253억 원어치가

 

 발견된 것입니다. 이것을 81광구 전체면적인 80만 평(264만㎡)으로 계산하면

 

부산시 금련산에 매장된 구리의 총가치는

 

80조 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회사 측은 표본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해 표본조사 진행 업체를 상대로

 

검찰에 사실 여부를 밝혀달라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왜 검찰에 사실여부를 밝혀달라고 했냐 하면 얼마 전 ‘돈스코이호’ 사건,

 

바닷속에 보물이 있다는 식으로 일반 투자자들을 현혹했던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울산지검과 부산고검측 수사결과 최근 표본조사 결과 구리 3600MT 매장량이

 

사실임을 확인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 국제관광개발은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함께 본격 개발에 나서기로 했으며,

전문기관을 통해 81광구에 대한 구리 매장량 조사를 끝내는 대로

 

 채굴과 지역내 저변시설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금련산을 캐나다 언더그라운드 시티와 같은 ‘지하도시’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질 전문가들은 “금련산 일대는 일제 때부터 구리 광산이 있었다.”라고도 밝혔습니다.

 

 

천연 구리 조각. <출처: (CC)Jonathan Zander at wikipedia.org>

 

 

그래서 그런지 주식종목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대창'과 '이구산업'이 가파른 상승세를

 

오늘 이어가고 있네요.

이 종목말고도 구리 관련 주가가 같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주식을 하려면 정보도 빨라야하고 기사도 빨라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식과는 거리가 멀어서 주식얘기는 그만.ㅎㅎ

 

 

 

부산 금련산의 구리 발견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또다른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확인이 되었지만

 

이로인해 돈스코이호 처럼 투투자들을 현혹하여 그와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며, 부디 한다하더라고 그 지하자원을 개발하며 막무가내 개발하지 말고

 

부디 지역경제와 나라발전에 도움이 되는방향으로

 

이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부자아빠 jk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