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지난주 고대하고 고대했던 G80테즈먼블루가 출고되었습니다.
이쁩니다. 뭐 더 할말이 없더군요
썬팅은 레인보우 V90(반반사)으로 했고
전면 30% 측후면 12% 국민농도로 둘렀습니다.
잠깐 테즈먼블루의 자태를 보고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밤톨이 단감이를 태우려보니
카시트를 설치해야하는데
차 옵션중에 내장 시트를 최고급 옵션으로 했습니다.
20년탈거니, 이왕하는거 좋은시트로 했습니다.
옵션가가 무려 300만원!!!!!!
암튼 시그니쳐2로 해서 카시트로인해 나파가죽이 손상되면 어쩌나해서
부려부랴 카시트보호매트를 구입했습니다.
G80동호회카페에 들러 이것저것 찾아보니
폴레드를 추천하는분들이 많더군요
뭐 그래서 찾아보니 그리 나쁘지도 뭐 그리 좋지도 않아보였지만
대세에 따르기로 하고 폴레드로 구매하였습니다.
폴레드와 박빙의 승부를 겨룬제품이 있는데, 바로 벤딕트제품이었습니다.
벤딕트는 카시트다리부분까지 감사주는 형태여서 고민을많이했는데
그냥 대세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폴레드 착샷입니다.
폴레드도 색상구분이 있는데
G80내장을 하바나브라운으로 많이들 하시는데, 저역시 하바나 브라운이었습니다,
폴레드갈색 사실분은 위 사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벌써 우리 밤톨이의 앞자기로인해 조금 더러워진 위자뒷면,
더이상 우리 밤톨이의 괴롭힘에 힘들어하지 말라고 킥보호매트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역시 G80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아임반 추천이 좀 있었습니다. 아임반 이뿌긴했습니다.
GV80제품의 사면, G80에도 찰떡같이 맞는다 하여 살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하바나브라운에 아임반검은색을 씌운사진입니다.
이건 마치 순정 제품처럼~
여기서 저는 생각을 해봣습니다.
아임반은 설치도 쉽지 않고 까다로운데 세척시 탈부착이 귀찮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탈부착을 하다보면 오히려 의자뒷면 사이가 벌어질것같아서
더나아가 전체적인 디자인이 다운될것같아서,,핑계가 깁니다 ㅎㅎㅎㅎㅎ
아무튼 저는 아래의 사진으로 했습니다.
설치하고 사진을 찍고 보니 추억의 닌자거북가 떠오릅니다ㅋㅋㅋ
이 아름다운 하바나브라운에 이 거북이 등짝같은게 필요한가 생각이 들기도하고
햇지만 저는 우리 밤톨이의 성향을 잘 알기에
탈부착이 요잉해 세척이 쉬운 제품으로 고민끝에 선택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이쁩니다.
아임반이 아닌이상 제가 고른것과 비슷한류의 제품이 엄청 많아요
색상 선택이 고민이신분들, 위 사진 참고해서 주문하시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난생처음으로 산 새차여서 그런지 애착이 벌써 많이 가고 그러네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모두모두 안전운전!!!!!
